'앤클라인뉴욕' 파워풀 브랜딩을!

한국패션협회 2015-04-20 00:00 조회수 아이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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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클라인뉴욕' 파워풀 브랜딩을!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앤클라인뉴욕」이 야심찬 재도약을 알린다. 기존 고정고객 중심으로 안정된 브랜드 운영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공격적인 유통확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약진을 꾀한다.
 
「앤클라인뉴욕」은 고정고객 비중 80%, 10년 이상 지속해 온 노세일 정책, 25년 간 패션 시장의 스토리를 이끌어 온 브랜드다. 다 같이 노세일과 브랜딩 전략을 지향하는 캐릭터 시장도 아닌,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커리어존의 무질서한 환경 속에서 「앤클라인뉴욕」의 심지는 더욱 굳어졌다.
 
박준호 성창인터패션 대표는 “성창에서 「앤클라인뉴욕」을 전개한지 어언 10년이다. 커리어 시장의 부흥할 때부터 하향곡선을 그리는 지금까지도 한 가지 철학을 고집해왔다.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키는 것, 노세일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다. 
 
7만 소비자, 80% 고정고객 판매 비중 지킨다
 
현재 「앤클라인뉴욕」은 7만명의 고정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앤클라인뉴욕」은 매출의 80% 이상이 이들 고정 소비자를 통해 만들어 진다. 독자적인 브랜딩을 유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는 브랜드의 최고 장점이자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앤클라인뉴욕」은 이제껏 그래왔 듯 조닝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만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클라인뉴욕」은 백화점과 그 외 채널의 전략을 이분화해 양 쪽의 시너지를 모색한다. 우선 백화점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되 고정고객과 함께 신규 소비층을 적극 유입한다는 모토를 세웠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굳힌다. 
 
브랜드의 특장점을 살린 전문 아이템을 개발해 「앤클라인뉴욕」의 신규 소비층에게 브랜드력을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앤클라인뉴욕」은 이를 위한 전초작업으로 브랜드 DNA를 가장 잘 이해하고 근간을 지켜줄 인력으로 조직을 세팅했다.
 
현수형 상무& 임현경 부장 등 론칭 멤버 활약
 
브랜드 총괄 사업부장으로 현수형 상무가 합류했다. 현 상무는 이전 「앤클라인뉴욕」이 SG세계물산을 통해 국내 첫 상륙한 26년 전부터 브랜드 영업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앤클라인뉴욕」이 성창인터패션으로 인수된 이후에는 SG세계물산의 여성복 「ab.f.z」와 「ab.plus」를 담당하며 800억원 대 볼륨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디자인 실장인 임현경 부장 또한 「앤클라인뉴욕」을 통해 패션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임 부장은 「앤클라인뉴욕」을 거쳐 캐릭터 브랜드인 「데코」부터 「에스쏠레지아」에서 활동했다. 두 수장은 예전에도 호흡을 맞췄고, 무엇보다 「앤클라인뉴욕」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높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앤클라인뉴욕」은 ‘캐시미어 컬렉션’부터 시작해 기존 타 브랜드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는 아이템을 집중 개발해 브랜딩을 재정립한다. 현수형 「앤클라인뉴욕」 상무는 “「앤클라인뉴욕」은 타 브랜드 대비 니트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니트는 20%의 상품 구성을 갖고 있는데 판매구성비 기준 30%를 차지한다. 니트 외에도 팬츠 블라우스 등 소재와 패턴 등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캐시미어 전문 라인, 팬츠 등 시그니처 강조
 
백화점뿐만 아니라 SPA 숍브랜드 등 같은 미시들이 눈 돌릴 수 있는 수 많은 브랜드가 있다. 이 가운데 「앤클라인뉴욕」을 살 수 있는 명확한 명분을 주는 것은 특화된 아이템이라고 판단한다. 이를 집중 개발해 브랜드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되는 컬렉션에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 아울렛 유통의 볼륨 확장을 계획했다. 아울렛은 놓칠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시장이다. 백화점과 아울렛 유통간 제 살 깎아먹기 식 영업이 아닌 제대로 된 이원화 전략을 펼쳐보려고 한다. 아울렛으로 수익을 꾀하고 이는 다시 컬렉션에 재투자해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클라인뉴욕」은 유통 확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매출 볼륨을 키우기로 했다. 우선 프리미엄 아울렛을 공략하며 적극적으로 입점한다. 기존 백화점을 유일한 채널로 운영하던 것과 달리 퀄리티가 보장된 아울렛 매장을 확장하기로 했다. 작년 31개점까지 아울렛 매장을 확보했으며 올해 10~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아울렛 본격 확장+신규 론칭 등 500억 GO!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계획 중이다. 성창인터패션의 자체 브랜드로 백화점 이외에 다변화된 채널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론칭은 「앤클라인뉴욕」 아울렛 매장의 숍인숍으로 인큐베이팅하고 이후 쇼핑몰 온라인 등으로 단독 채널을 확장해 갈 그림을 그렸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앤클라인뉴욕」의 상품으로 볼륨을 확장하는 것은 물량 조절, 브랜드 이미지 등에서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신규 브랜드는 아직까지 정확한 네이밍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틀에 가두지 않고 향후에는 남성복까지 담아낼 수 있으며 볼륨 확장이 용이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앤클라인뉴욕」은 채널 확장과 신규 론칭을 통해 매출에 탄력을 더하고 상품 개발에 재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앤클라인뉴욕」이 지금까지 독보적인 브랜드의 방향성을 만들어 왔듯,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비즈니스 방식을 개척해갈 것이다. 지금까지 고정 소비자들과 더불어 흡수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올해 총 100개점까지 확장해 5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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