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경제사절단으로 남미 시장 진출

한국패션협회 2015-04-29 00:00 조회수 아이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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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 경제사절단으로 남미 시장 진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중남미 경제사절단 활동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형지는 지난 20일 페루 리마에서 최병오 회장과 프랑스아 패티 잉카그룹 회장이 중국 시장 공동 진출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잉카의 의류 소재와 형지의 기술력,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최단기간 내 잉카 소재로 된 의류를 중국 시장에 수출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알파카 소재의 고급화와 고급 소재 발굴, 그리고 양사간 교역확대를 추진한다.

잉카그룹은 알파카, 비쿠나 등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의류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섬유를 비롯해 여행, 헬스, 파이낸셜 등의 계열사를 두고 연매출 3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형지는 지난 24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투두패션과 브라질 의류 사업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형지는 재고 의류를 브라질 현지법인 투두패션을 통해 브라질 및 남미 현지의 의류 쇼핑센터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2년 동안 30만 달러 가량의 제품 수출에 합의했다. 투두패션은 20년 동안 브라질에 체류한 교포에 의해 설립된 브라질 유통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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