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2년째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 한강숲 조성

한국패션협회 2019-04-08 00:00 조회수 아이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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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그룹, 2년째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 한강숲 조성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은 지난 6일, 한강 망원공원 일대에서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던필드그룹 망원 한강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도시 열섬 현상 등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하여 2018년부터 던필드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한 캠페인으로 매년 던필드그룹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수수꽃다리, 갯버들 700그루에 이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와 황매화 700그루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던필드그룹은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으로 업무 종료 또는 휴식 시간과 미팅 시 PC모니터 전원 끄기, 점심 식사 시간에 에어컨 및 사내 전등 소등, 이면지 재활용 및 양면 인쇄 권장 등 근무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바질 종이 화분 무상 제공, 콩기름 인쇄 종이 쇼핑백 제작 등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던필드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각종 환경문제로 고통 받지 않도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던필드그룹 망원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돼 미세먼지 걱정 없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지구 온난화 및 자연 생태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던필드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