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컨템 캐주얼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올리비아하슬러」가 3040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리포지셔닝 한다. 신원 출신의 이건상 이사가 「올리비아하슬러」 사업본부장으로 합류하면서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또 이 회사 대표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요 인력이 「올리비아하슬러」사업부에 전면 배치되면서 맨파워를 높였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리점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브랜드 비전을 제시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전문성과 인프라, 전문 인력을 통해 「올리비아하슬러」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디자인, 영업, 마케팅 및 매장 서비스 등을 적극 강화해 3040여성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컨셉을 재정비하면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감도와 캐주얼 감성을 가미해 디자인 차별화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겠다고 밝혔다. 3가지 라인인 ‘프리미엄(Premium)’, ‘아우트 캐주얼(Haute Casual)’, ‘픽투어(Pictour,Picnic+Tour)’ 등 라인별 컨셉도 정비했다. ‘프리미엄’은 여성미와 세련미를 극대화한 라인으로 여성의 실루엣과 고급 소재가 강점으로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한 ‘S-라인’ 재킷 시리즈가 대표적 아이템이다.
‘아우트 캐주얼’은 비즈니스 및 일상생활 등 TPO에 가장 자유로운 캐주얼 라인으로 최신 트렌드가 가미된 아우터들이 돋보이며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CC(Contemporary Casual)재킷’이 대표 아이템이다.
‘픽투어’라인은 ‘Sports, Glam, Comtemporary’를 키워드로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아웃도어의 캐주얼화 트렌드에 발맞춰 3040 여성의 야외활동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올해는 ‘밀리퍼(Milli-per, Military + Jumper)’를 적극 내세우고, 기존의 야상점퍼에 여성미를 가미하는 광택과 독특한 장식물을 통해 개성을 강화했다.
마케팅으로는 올해부터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를 슬로건으로 공격적인 전개한다. 여성의 슬림한 뒷모습을 활용해 재치있는 역발상 마케팅 시리즈를 선보이고, 전국 카페베네 750곳 등 주요 상권의 카페를 통해 「올리비아하슬러」 영상을 적극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 대리점주 간담회에는 박진희가 참석해 지난 8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한 소감과 애정을 전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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