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佛 '더쿠플스' 3개점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4-04-21 00:00 조회수 아이콘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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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佛 '더쿠플스' 3개점 오픈






한섬(대표 김형종)이 이번 S/S시즌 런칭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쿠플스」가 3개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남성 라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현대 무역센터점 5층에 여성 라인을 열었다. 현대 본점 입점까지 확정해 놨으나 아직 날짜는 미정이다.

프랑스 현지에서 「더쿠플스」는 남녀 복합매장으로 전개하는데 국내에서는 백화점 MD에 맞춰 남성과 여성을 분리해서 따로 가고 있다. 이에 대해 「더쿠플스」를 알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은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현재 남성 매장 1개, 여성 매장 1개를 운영하는데 캐주얼에서부터 정장, 그리고 잡화류까지 상품이 다양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남녀 모두 비즈니스 캐주얼로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많아 20대에서 30대까지 폭넓게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쿠플스」는 프랑스에서 2008년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브랜드로 현재 유럽, 미국을 포함 전세계 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남성복과 여성복이 하나의 컬렉션을 이뤄 커플들이 함께 쇼핑하며 서로의 옷을 바꿔 입을 수 있는 컨셉을 지녔다. 따라서 중성적인 느낌의 옷들도 눈에 띈다. 광고 컷도 주로 커플을 등장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는 프랑스 「꼼뜨와데꼬또니에」의 창업자인 토니 엘리샤의 세 아들이 런칭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알렉스, 파라엘, 로랑 엘리샤 형제들로 각자 분야를 나눠 운영하고 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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