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리틀그라운드' C2 등 속속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에서 전개하는 아동 편집숍 ‘리틀그라운드’가 롯데 C2 애비뉴엘, 롯데백화점 수원점 등의 입점을 확정했다. 현재 백화점 8개점, 직영점 3개점로 총 11개점을 전개하는 ‘리틀그라운드’는 올 하반기 6~7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런칭 2년 만인 올해 17~18개점까지 확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리틀그라운드'는 상권 및 매장 환경에 따라서 입점 브랜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점별로 수익성에 주안점을 둬 유통망을 늘리더라도 각 점별 경쟁력을 가져가는 전략"이라며 "브랜드별, 스타일별, 사이즈별, 가격대별 세분화된 데이터를 관리해 기존의 아동 편집숍이 메인 상권 몇몇 점포에서 그쳤던 것을 뛰어넘겠다"고 말했다.
백화점에 입점한 아동 편집숍들이 주로 해외 바잉으로만 이뤄져 가격대가 높고 사이즈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던 데 비해 '리틀그라운드'는 PB와 해외 바잉을 적절하게 겸하면서 이익을 창출한다. 「블루독」 「알로봇」 등 아동 전문 브랜드를 수년간 전개해온 상품 기획의 노하우와 영업력과 마케팅력이 더해지면서 기업의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리틀 그라운드’의 강점은 럭셔리에서부터 미들 가격대까지 3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클로에」 「카라멜베이비」 「스텔라메카트니」 「보브쇼즈」 「A.O」 「일구포」 등 수입 브랜드를 비롯해 자체 기획한 PB 「룰라비」 「데님인더박스」 「테일스코프」 「비베어」 「포니폼폼」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격대는 대표 아이템인 드레스를 기준으로 할 때 「클로에」가 35만8000원, 「카라멜베이비」 22만8000원, 「스텔라매가트니」 15만8000원, 「룰라비」 10만8000원, 「포니폼폼」 6만8000원 등이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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