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HSH」로 돌아오다~

한국패션협회 2014-03-26 00:00 조회수 아이콘 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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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HSH」로 돌아오다~

한상혁 전 제일모직 CD가 자신의 컬렉션 「HSH」로 돌아왔다. 국내 남성복 대표 디자이너로 주목받는 한상혁 CD는 제일모직 퇴사 이후 크리스패션에서 신규 브랜드 「파리게이츠캐주얼」을 준비했으나 브랜드를 중단하는 크리스패션의 결정에 따라 이 회사를 떠난 이후 거취가 궁금했던 그다. 오랫동안 기업에 몸담고 우성에서 「본」을, 제일모직에서 「엠비오」로 서울컬렉션을 치러온 그는 이제 온전히 자신의 컬렉션 「HSH」를 오늘 서울컬렉션 무대에서 선보인다.

디자이너 한상혁은 크리스패션 퇴사 이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작업실을 열고 「HSH」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우선 에스모드 3학년의 남성복 교수로 변신했다. 이미 진행하고 있던 GS홈쇼핑, 파크랜드와 함께 진행해온 남성복 브랜드 카뎃 에이치(Cadet.H)를 지속하면서 「HSH」를 준비하는 한편 타 남성복 브랜드의 컨설팅도 스타트했다. 「Das Blade」라는 프로젝트형 브랜드도 기획중인데 이 브랜드는 젊은이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스트리트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다. 주로 온라인과 에이랜드와 같은 멀티숍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소베이직」 「어바웃」 「구호」 「쌤」 「까르뜨옴므」 「본」에 이르기까지 그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복종의 각기 다른 컨셉을 갖고있는 브랜드를 맡아왔다. 여성복을 제외하고는 남성복을 중심으로 그는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꽤 넓은 영역의 경험을 쌓아왔다. 때문에 그가 앞으로 풀어낼 「HSH」, 그리고 이후 전개할 작업들은 훨씬 자유롭게 넘나드는 테마가 될 것 같다. 오늘 선보일 「HSH」가 더욱 궁금한 이유다.


한상혁 Profile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의상디자인 전공
-카인드웨어 서울 「미치코런던 디자이너
-닉스 「쏘베이직」 디자이너
-F&F 「어바웃」 디자인팀장
-구호앤컴퍼니 「구호」 디자인팀장
-쌈지 「쌤」 디자인팀장
-마리오 「까르뜨옴므」 디자인실장
-우성I&C 「본」 기획팀장 및 디자인수석
-제일모직 「엠비오」CD
-크리스패션 「파리게이트캐주얼」 상무
-HSH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