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대표, '세월호'에 5억기부

한국패션협회 2014-04-23 00:00 조회수 아이콘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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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대표, '세월호'에 5억기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대표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과 학생들을 위해 사재 5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지난 2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성급을 전달한 최 대표는 “저와 저희 회사를 키워주신 분들 대부분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대한민국의 어머님, 아버님들입니다. 그분들의 슬픔과 상실감이 너무나 통절하게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결코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제가 만든 학생복을 입어온 청소년들은 제 자식들이기도 합니다. 자식을 잃은 애통함을 그 무엇으로도 위로드릴 수 없지만, 마지막까지 기적을 바라는 모든 형지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함께 보냅니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의 성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유가족들과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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