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 국내 디자이너로 첫 중국 진출

한국패션협회 2014-05-08 00:00 조회수 아이콘 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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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국내 디자이너로 첫 중국 진출
 
이 달 중 라이선스 계약 … 동시 런칭
 
디자이너 송지오씨가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남성복 ‘송지오옴므’로 인지도를 확보한 송지오씨는 현지 업체와 라이선스 형태로 전개하기로 하고 이 달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국내 사업은 스포츠웨어로 잡고 있다. 브랜드 네이밍은 ‘송지오스포츠’로 양사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런칭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내 런칭은 중국 파트너사가 지사를 설립한 후 추가로 국내 파트너사를 선정해서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지오측은 계약을 추진중인 중국업체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지 않고 있으나 현지 내수 제조 기반의 법인과 유통법인이 각각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와 최종 계약서 도장을 찍지 않아 더는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며 “이달 계약이 체결되면 사업 방향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지오측은 매 시즌 파리컬렉션을 참가해 온 만큼 중국 내에서도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충분히 알려져 있다고 보고 라이선스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파트너사인 파스토조와 남성복 ‘지오송지오’의 라이선스 사업을 다년간 이어왔으며 해외 시장은 첫 진출이다.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