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사업 다각화.. 2017년 매출 1조원

한국패션협회 2014-05-15 00:00 조회수 아이콘 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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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사업 다각화.. 2017년 매출 1조원 


한섬(대표 김형종)이 2017년까지 매출 1조원대로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한섬은 신규 및 해외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3년내 매출 1조원대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쿠론’의 윤현주 디자인실장을 잡화사업부장으로 영입, 잡화브랜드 ‘덱케’를 런칭했다. 이에 더해 삼성에버랜드의 방미애 상무를 영입해 하반기 ‘랑방스포츠’를 런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도 100여 명으로 늘리고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게 수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발렌티노 본사와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발렌티노’와 ‘레드발렌티노’를 전개키로 했다. 또 자체 편집숍 브랜드인 ‘톰그레이하운드’를 통해 선보인 프랑스 브랜드 ‘이치아더’를 독립시켜 갤러리아 웨스트점에 오픈했다. 향후 ‘벨스타프’ 등 5~6개의 브랜드를 추가해 20개 이상의 수입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통을 다각화한다. 현대는 한섬 브랜드를 입점 1순위로 잡고 편집숍 ‘무이’와 ‘톰그레이하운드’에서 ‘덱케’를 유치했고 ‘이로’, ‘일레븐티’ 등 수입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이들 브랜드는 현대 무역점에서 월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한섬의 ‘타임’을 비롯한 5개 브랜드와 ‘쥬시꾸띄르’, ‘올라카일리’ 등 역시 입점됐다.
 
2014년 5월 15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