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신규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가 알짜 유통망에 속속 입점한다. 롯데영플라자 대구점, 마리오아울렛 3관, 스퀘어원 등에 매장을 선보여 영 소비층과 만나고 있다.
작년 S/S시즌 런칭한 「반에이크」는 미국 자바시장, 중국 광저우, 홍콩을 비롯해 동대문 바잉 등으로 이뤄진 편집 매장이다. 그때 그때 트렌드를 발빠르게 제안하는 패스트 패션 숍으로서 최근 이같은 콘텐츠를 원하는 유통가에 러브콜을 받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반에이크」는 2030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만큼 인테리어 매뉴얼에서도 재밌게 구성한다. 아티스트 작가들과 코워크해 각 매장별 특징에 맞게 색다르게 꾸몄다. 벽면 그림이나 설치물 하나하나가 작가들의 수작업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최근 오픈한 롯데 영플라자 대구점의 경우 홍콩의 패션 스트리트를 연상케 하는 컨셉으로 짰는 등 기존 패션 브랜드 숍과 차별화된 요소를 부여했다. 박수진 「반에이크」 기획이사는 “작가들과 코워크한 매장 컨셉이 이색적이라 고객들이 한번씩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매장별로 다양한 컨셉을 적용해 편집숍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에이크」는 올해 20개점서 100억원의 연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 영플라자 대구점 매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