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 인재 양성, 매출 가속도↑

한국패션협회 2013-01-28 00:00 조회수 아이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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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 인재 양성, 매출 가속도↑


 
글로벌 리더,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이 기업의 핵심으로 내세우던 '인재 양성'을 통해 매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약 2800억원(국내외포함)의 매출을 올린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여성복 이외 타 신규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여성복 전문 기업이 잡화, 편집숍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배경에는 이만중 회장의 강력한 소신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철학이 있다.

1991년 창립 이후 여성 영캐주얼 「온앤온」을 시작으로 2000년 「올리브데올리브」, 2009년 「라파레뜨」, 2010년 「코인코즈」, 2011년 「밴드오브플레이어스」등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해서 탄생할 수 있는 이유는 실무자급의 직원들에게 권한을 넘긴 조직 문화의 힘이다.

 ‘배우며 일하고, 일하며 배우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어학 직무 인성 마케팅 관련 교육 지원에 아낌이 없다. 30대의 실무자들이 주축이 돼 처음 시도한 신사업 「라빠레뜨」의 성공은 젊은 인재 양성의 힘이 기업에 얼마나 큰 이익으로 돌아오게 됐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여성복 외 가방이 주축이 된 수입 잡화 편집숍을 통해 신시장 개척은 물론 수익적인 면에서 높은 숫자를 보여준다. 할인율은 4% 이하이며 이월 재고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90% 이상을 홍콩과 유럽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판매가를 수입 원가 대비 3배수 이상 책정해 높은 수익성을 거둬들이고 있다.

「라파레뜨」는 한국에서 검증된 상품을 바탕으로 중국 「더블유닷」 70여 개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홀세일 비즈니스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보여준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실무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빠른 결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개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2013년 1월 28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