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Prosumer)*를 잡아라!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인 패션기업의 프로슈머 마케팅이 활발하다. 특히 소비자의 '입소문'파워가 큰 유아동복에서도 엄마들을 잡기위한 마케팅이 눈에띈다.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2013 F/W 시즌 신제품 출시에 앞서 고객 대상 품평회를 본사에서 진행했다. 대상은 보령메디앙스 공식 서포터즈인 '아이맘' 회원으로 시즌 테마와 신제품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프로슈머들은 아이템에 관한 평가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고 브랜드 담당자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수집된 의견 중 코트에 보온성과 패션성을 살릴 수 있는 후드 추가, 니트소재 아이템 다양화 등 신제품에 반영될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모아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사용해 본 사람이 제품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더 좋은 상품으로 고객 사랑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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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보령메디앙스 본사에서 열린 「타티네쇼콜라」 고객품평회 모습
*프로슈머: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