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딩 전문, 한글로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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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마케팅 기업 한글로벌어소시에이츠(대표 한영아, 이하 한글로벌).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이제 막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이 회사의 이름은 아직 낯선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론칭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이룬 성과를 살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해외명품과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럭셔리 패션 전문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브랜딩과 마케팅 관련 총괄 컨설팅을 진행한 곳이 바로 한글로벌이다. 미국 뉴욕 패션위크 속 한국 디자이너들의 무대 컨셉코리아를 비롯해 뉴욕과 상하이에서 열린 K패션 프로젝트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에도 이들이 있었다.
2011년 미국 뉴욕 플라자 호텔에 첫 매장을 오픈한 것을 필두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역시 이 회사의 진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여기에 UN기자협회 공식 축하만찬인 UNCA의 갈라 디너 행사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글로벌, 럭셔리, 마케팅이란 단어는 이 회사가 펼치는 일들의 공통 키워드다.
이처럼 유통, 정부, 패션브랜드 등 파트너로 일했던 업체들은 장르나 업종 모두 각양각색이지만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거나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는 브랜드 혹은 프로젝트다.
한글로벌이 펼쳐낼 다음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등 프로페셔널 매니지먼트 서비스다. 첫 시작은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가이자 베컴부부, 나탈리포트만 등을 클라이언트로 런던에서 20년간 활동해 온 한인 포토그래퍼가 그 주인공이다.
한영아 한글로벌 사장은 “한글로벌은 단순히 기업하고만 일하지는 않아요. 언제나 새로운 것에 목말라 있습니다. 특히 능력 있는 한인 디자이너나 아티스트들을 세계 무대로 내보내는 일을 서포트하고 싶어요. 상표권을 비롯해 법적 자문이 필요한 일들도 너무나 많으니까요. 아티스트는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를 마케팅하고 브랜딩 해 줄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글로벌 브랜드 육성, 결코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진정한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한 사장의 이야기가 귓가에 맴돈다. 한글로벌이 앞으로 펼쳐낼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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