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남성복 「제스」가 중국 유통망 확장에 탄력을 받았다. 지난 1월 말 진잉백화점 난징 신지에커우와 상하이 쿤산 2개점을 오픈하면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 이 브랜드는 현지 반응이 좋아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진잉백화점을 운영하는 진잉국제그룹과 밀접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제스」는 이달(4월) 말에 진잉백화점 화에안점, 화이베이점에 이어 5월에는 쉬저우점, 단영점, 그리고 7월에 진앙링점에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다. 진잉백화점은 1996년 난징에서 백화점 사업을 시작해 현재 30개이상 점포를 갖춘 대형 리테일 기업이다.
한종철 사장은 "올 초 중국에 들어갈 당시에 진잉백화점 3개점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불과 6개월 만에 5개점에 추가되는 등 활발한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 남성 소비자들에게 트렌드 리더로 어필하고 있어 오는 F/W시즌에는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국내 「제스」 매장에도 중국 관광객이 꾸준히 찾아오고 온라인 구매를 문의하는 중국 소비자들도 증가해 앞으로 중국 현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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