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노스페이스’ 매장 들어선다

한국패션협회 2014-06-11 00:00 조회수 아이콘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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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노스페이스’ 매장 들어선다

 
아산 퍼스트빌리지에 1190㎡ 규모, 이달 오픈



 


전국 대표 아웃렛몰로 떠오른 퍼스트빌리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노스페이스' 매장이 들어서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2011년 11월 문을 연 퍼스트빌리지는 첫 해 68개 브랜드를 구성하면서 출범해 2년 만인 지난해 말에는 150여개 브랜드로 확대됐다. 매출 또한 첫 1년 차인 2012년에 400억원, 2년 차인 지난해에는 650억원의 매출을 일으켰고, 올해는 이보다 100%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같은 퍼스트빌리지의 빠른 안착은 초기부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중심의 아웃렛몰로 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매출이 높게 나올뿐만 아니라, 집객 효과도 뛰어나 전체 아웃렛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퍼스트빌리지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르꼬끄스포르티브' 등과 '블랙야크', '밀레', '네파', '아이더', 'K2', '컬럼비아' 등 대표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거 포진돼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웃도어 조닝 강화를 위해 몰 내에서 대표 브랜드들을 빼내 아웃도어 빌리지를 별도로 형성했다. '블랙야크', '밀레', 'K2' 등이 아웃도어빌리지로 따로 매장을 열어 성업 중이다.

나아가 퍼스트빌리지는 아웃도어빌리지에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유치에 나서 최근 입점 계약이 이뤄졌다. 6월 말 오픈 예정인 '노스페이스' 매장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국내 최대 크기인 1190㎡(360평) 규모에 이르는 '노스페이스' 매장은 이달 말 1층 561㎡(170)을 우선 오픈하고, 추후 2층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올해 목표 매출을 보면 전국 상위권 매출 수준임을 엿볼 수 있다. '블랙야크'가 올해 연간 매출 50~60억원, '밀레' '네파' '아이더'가 각각 30~40억원대를 목표로 정했다. 또한 '컬럼비아' '라푸마 '몽벨' '마모트' '마운티아' '루켄' 등도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 6월 11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