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 론칭
LF가 올 가을 여성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를 정식 론칭한다.
'앳코너'는 제조와 사입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 S/S 시즌 일부 매장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거쳤으며 가을 부터 정식 론칭한다.
이 브랜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기획한 PB 제품과 함께 국내외 패션계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군을 5:5 비중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PB 상품과 편집 상품을 단일 공간에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미국 '오프닝 세레모니'나 일본 '유나이티드에로우즈' 등에서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앳코너'는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티셔츠 5만 9000원, 스커트 9만 9000원, 코트 20만원 등 중가 가격대로 선보이며 상권 특성별로 MD 구성 및 가격대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올 시즌에는 론칭과 더불어 헐리우드 톱 셀러브리티 클로에 세니비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라인은 평소 클로에 세비니가 지닌 세련된 감각을 고스란히 담은 유니크 디자인으로 코트, 블라우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앳코너'는 지난 5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비롯해 백화점 및 복합쇼핑몰 유통망을 중심으로 연내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오는 2015년까지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조수빈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은 "급변하는 국내 패션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테일형 브랜드인 '앳코너'를 내놓았다"며 "PB 상품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한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각 상권 특성별로 구성해 국내 여성 패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8월 12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