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대만 진출 본격화티니위니·후아유·루고 등 범아시아권으로 확대

한국패션협회 2014-09-01 00:00 조회수 아이콘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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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대만 진출 본격화티니위니·후아유·루고 등 범아시아권으로 확대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오는 9월 대만 101빌딩에 캐주얼 브랜드 ‘티니위니’와 ‘후아유’, 커피전문점 ‘루고’ 등 3개 브랜드가 총 1,500㎡규모로 동시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이 진출한 101빌딩은 대만 최고 상권인 신의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연 1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 쇼핑몰이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SPA브랜드 등 100여개의 브랜드들이 플래그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는 ‘티니위니’ 매장을 700㎡ 규모로 선보여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동시에 ‘후아유’ 매장을 625㎡ 규모로 오픈 하여 SPA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중국에서 선보인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 ‘루고’를 174㎡ 규모로 선보인다. 최근 대만 외식시장에서 카페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101 쇼핑몰에서 카페 ‘루고’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향후 대만전역으로 카페체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대만 최고 상권인 101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글로벌 브랜드와의 정면승부를 낼 것”이라면서 “2020년에는 대만에서만 5,000억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9월 대만 101빌딩 오픈 시점에 맞춰 슈퍼주니어와 f(x)의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한류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