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열, 최연소로 밴쿠버 간다

한국패션협회 2014-09-12 00:00 조회수 아이콘 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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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열, 최연소로 밴쿠버 간다



블라드(대표 박현주 vlad.kr/wp/)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블라드 데 은투네까레(VLAD DE INTUNECARE 이하 블라드)」」의 최무열 디자이너가 만19세의 최연소 나이로 2015 S/S 밴쿠버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최 디자이너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컬렉션에 참가해 「블라드」의 2015 S/S를 소개한다. 이후 귀국해 10월 17일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제너레이션 넥스트’로도 참가해 최연소의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 디자이너는 부산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신예 디자이너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았다. 최연소라는 점 외에도 「블라드」를 론칭한지 1년 만에 쇼룸을 열고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며 마니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17세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디자이너 부티크에서 실력을 쌓아 20살이 되던 해 「블라드」를 론칭했다. 
 
특히 「블라드」는 뮤지션들 사이에 인기였다. MAMA(아시안 뮤직어워드) 의상을 제작했고 이적 청룡영화제 의상제작, 박효신, 샤이니, 어반자카파, 조성모, 자우림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의상을 제작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도 진행했다. 지난 6월에는 강남구 청담동 클럽뱅가드에서 세컨드 브랜드인 「브레스」를 론칭했다. 론칭 파티에서는 런웨이 대신 강렬한 트랩 댄스 쇼를 진행해 젊은 디자이너로 참신한 멋을 보여줘 주목 받았었다. 
 
또한 지난 패션코드2014(FASHION KODE 2014)에서 파리의 대형 에이전트와 계약해 다양한 행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 디자이너의 「블라드」는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모델로 알려진 블라드 3세로부터 브랜드 모티브를 가져왔다. 최 디자이너는 공포의 아이콘이 주는 무게와 달리 20대의 영 에너지로 컨셉을 표현했다. 
 
가죽 주름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가죽 재킷과 사선 커팅이 멋스러운 슬리브리스, 블랙 & 화이트 가죽 부츠는 「블라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블랙을 주조로 화이트?그레이 등 무채색으로만 컬렉션을 표현하고 ‘꼬챙이’라는 뜻을 가진 체페슈를 살려 사선 커팅을 브랜드만의 대표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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