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 무스탕 「에스무어」 론칭
올리브데올리브, 특종 35~40스타일 특화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가 이번 F/W시즌 퍼 & 무스탕 전문 브랜드 「에스무어(S’muur)」를 론칭한다. 「에스무어」는 「올리브데올리브」의 디퓨전 라인으로 35~40가지 스타일의 특종 아이템을 깊이감 있게 표현했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모브랜드의 DNA를 담아내며 전문 브랜드이면서도 확실한 콘셉트를 어필한다.
2월부터 론칭을 준비해 온 이 브랜드는 무엇보다 차별화와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다. 「에스무어」의 김은정 실장은 “패딩에 집중되던 겨울 아우터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분산되는 흐름이다. 이 중 「에스무어」는 퍼 & 무스탕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그중에서도 영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집중해 상품 자체에 유니크함을 더했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모던 로맨틱 쿠틔르 아티스틱을 키워드로 하는 「에스무어」는 무엇보다 파스텔톤의 로맨틱한 감성이 특징이다. 「올리브데올리브」의 원피스 등 이너 아이템과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 퍼의 어덜트 분위기가 아닌 가볍고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해 영한 마인드의 소비층을 공략한다. 무스탕은 베스트부터 재킷 · 코트 등 여러 가지 실루엣으로 범위를 넓혔다. 대중성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 위주로 판매에 탄력을 더한다. 매장 내에서 보여 주는 퍼와 무스탕 아이템의 비중은 50:50으로 가져간다.
35~40가지 스타일, 5000장 물량 준비
총 5000장의 초도물량을 준비했으며 모두 국내 생산으로 리오더에 빠르게 대처해 매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월부터 선기획에 들어간 「에스무어」는 퀄리티를 높이고 단가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가격대는 리얼 퍼가 150만~300만원, 퍼 ACC는 10만원대, 인조 무스탕이 50만~90만원이다. 유통은 빅5 백화점의 시즌 팝업 스토어를 공략한다. 이번 시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 10~15개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에스무어」 퍼 아이템은 「올리브데올리브」에 숍인숍으로도 소개하며 원피스 니트 팬츠 등과 세트 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성종 올리브데올리브 이사는 “이번 시즌에는 무스탕 & 퍼 특화 전략으로 선보이고 추후 토털 브랜드로 확장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무스탕 & 퍼로 니치를 공략하는 「에스무어」가 위축된 여성복 시장에 자극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션비즈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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