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엠비오’ 중국 사업 고속 확장
연내 50개점…빈폴 이어 최다 매장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전개하는 남성복 ‘엠비오’가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달 현재 30개 매장을 보유한 ‘엠비오’는 연말까지 50여개 점포로 확장하게 된다. 내수 시장에서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중국 현지 유통망 확대를 시작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전개 중인 TD캐주얼 ‘빈폴’의 170여개 점포에 이어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다.
현지 생산처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상해 및 남방 지역 유통망을 확대하면서상품공급에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 올해는 브랜드 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저변 환경을 만들어냈다는 내부 평가다.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현지 남성 캐주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중국 현지 법인 관계자는 “중국 남성 캐주얼 시장이 국내만큼 성장하고 있어 내년에는 더 좋은 결실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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