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中 진출, 5월 말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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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에서 전개하는 편집형 SPA 브랜드 「랩(LAP)」이 중국 시장에 깃발을 꽂는다. 오는 5월 말 중국 충칭에 위치한 신세기백화점 입점을 검토 중이다. 중국 패션회사 '석패'에 수출하는 형식으로 진출하며 추후 이 회사와의 조인트벤처 설립도 계획 중이다.
「랩」은 중국 내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최소 198㎡ 규모 이상의 매장으로 하반기 3개점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구성부터 인테리어와 마케팅 이미지는 국내 「랩」의 매뉴얼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상품구성 중 60%를 차지하고 있는 자체제작 아이템과 사입 및 위탁 상품을 그대로 전개한다.
「랩코스」 또한 숍인숍으로 구성하되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를 받고 난 후 공격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 외에 「랩」의 시그니처 마케팅인 캐릭터 콜래보레이션 아이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랩」 관계자는 "중국 전개사를 비롯해 쇼핑몰 관계자들이 한국 「랩」 매장을 방문하고 새로운 패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 유행하는 페미닌한 아이템부터 시작해 현지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스트리트 콘셉트까지 다양한 구성력에 높은 평가를 내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랩」은 지난해 800억원을 올리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올해는 50개점에서 900억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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