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아날도바시니’ ‘예쎄’ 가두점 개설 속도 낸다
‘아날도바시니’와 ‘예쎄’를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기업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아마넥스는 2012년 아웃도어 ‘노티카’ 런칭 투자와 시장안착 실패로 어려움을 겪다 작년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는 주력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위축을 불러오기도 했으나 11월 법정관리 개시결정으로 재기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먼저 ‘아날도바시니’는 올 들어 재 오픈, 신규 오픈이 이어져 이달에만 10개점, 다음달 6개점 오픈을 확정했다.
이달 15일 문을 연 구리점의 경우 A급 상권에 위치한 40평 규모 로드숍으로, 오픈 당일 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연 매출 13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 연 매출 5억원대를 예상하는 군자점과 대구점을 비롯해 청주 수곡점, 김천점 등 대부분의 점포를 권역별 중심 상권에 포진시켰다.
페미닌하고 실용적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앞세운 올 봄 상품의 반응도 좋다.
그 동안 점주와의 신뢰 구축, 매장 이탈 방지에 주력해 온 ‘예쎄’는 신규 유통망 확충에 나선다.
이에 앞서 종전보다 더 젊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한 ‘예쎄’의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해 메인 모델로 남보라를 기용, 스타마케팅을 새롭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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