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040 여성복 ‘데일리스트’ 론칭

한국패션협회 2015-04-27 00:00 조회수 아이콘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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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3040 여성복 ‘데일리스트’ 론칭





세정(대표 박순호)이 3040 여성을 위한 여성복 「데일리스트」를 론칭한다.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숍인숍 브랜드로 키울 예정인 가운데 기존의 여성복 「앤섬」 보다 젊은 감성으로 접근해 차별화하고 있다. 또 '웰메이드' 내에 신사복 「브루노바피」, 남성 TD캐주얼 「헤리토리」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컸던 남성복 카테고리와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도 「데일리스트」는 필요했던 상품군이다. 

「앤섬」이 40대 이상을 타깃으로 한 유러피안 감성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여성복이라면 「데일리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3040 여성의 니즈에 맞췄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시간이나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의 감도를 충족시켜준다는 콘셉트다. 

「데일리스트」는 첫 시즌인 올 여름 리넨 혼방, 자카드 분사 등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베이지, 브라운, 카키 등 세련된 모노톤 컬러를 반영한 심플하고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국 380여개 '웰메이드' 매장 중 200개점에 「데일리스트」가 입점하게 된다. 현재 「앤섬」은 300여곳에서 판매 중이다. 

'웰메이드' 200개점에, 여성복 매출 10% 신장 예상

김경규 '웰메이드' 본부장 상무는 "「앤섬」과 「데일리스트」 상품 비중은 7:3으로, 「데일리스트」 입점을 통해 '웰메이드' 내 여성복 매출이 전년대비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웰메이드'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의 장점을 갖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정이 쌓아온 가두 유통망 운영과 CRM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는 '웰메이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현재 380여개 유통망 중 비효율 점포를 재정비하고 「인디안」 같은 스타 브랜드를 계속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웰메이드'에서는 「데일리스트」 론칭을 기념해 '데일리스트 베스트 코디 제안전'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디안」이 '웰메이드'로 전환한 지 3년차에 접어들면서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 잡화 등 카테고리를 고루 갖춘 멀티 편집 매장으로서 모습을 갖추게 됐다. 

남성캐주얼 「인디안」, 남성 정장 「브루노바피」, 4050 여성복 「앤섬」 , 3040 여성복 「데일리스트」, 남성 TD캐주얼 「헤리토리」, 골프 「헤리토리골프」, 아웃도어 「피버그린」, 잡화 「두아니」 등이며 각 브랜드별 경쟁력을 높여 '웰메이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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