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28년만에 BI 바꾼 ‘타임’…“더 큰 울림 주겠다”

한국패션협회 2021-04-14 00:00 조회수 아이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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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만에 BI 바꾼 ‘타임’…“더 큰 울림 주겠다”

여성복 1등 명성 걸맞게 ‘뉴노멀 트렌드’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타임'이 론칭 28년만에 BI를 새롭게 바꿨다]

 

 

한섬이 국내 여성복 톱 브랜드 '타임'의 BI를 28년만에 바꾸고 또 한번 도약한다.

 

한섬 관게자는 지난 1993년 론칭한 '타임'의 BI를 전면 리뉴얼해 28년만에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새 로고는 기존의 영문명으로 이뤄진 로고 타입의 선을 단순화시켜 직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또 '포에틱 씬즈(POETIC SCENES)'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기에 '일상의 차원을 뛰어넘는, 은유적 스타일'이라는 뜻을 담았다.

 

한섬은 '타임'의 새 로고와 슬로건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더한섬닷컴,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우선 적용하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BI 리뉴얼은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재정립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울림과 영감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품력 강화 및 새로운 시도를 통해 '뉴노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더한섬닷컴 유튜브 채널에서 '21SS 포에틱 씬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 공개된 화보 및 영상은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주는 '시적인 순간'을 선물한다는 테마로 제작됐다. 여기에 CG 기법을 활용한 일상적 공간을 낯설게 연출하는 예술적인 영상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출처] 패션인사이트 (http://www.fi.co.kr/main/view.asp?idx=7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