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백화점과 대형숍 전략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주요 백화점에 대형숍을 확대하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지오다노’는 그 동안 명동점, 강남점, 종로점 등 주요 가두 핵심 상권에 대형 메가숍을 운영해 왔는데 최근 일부 백화점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100㎡ 이상의 대형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현대 목동점, 신세계 강남점에 새로운 매뉴얼의 ‘지오다노’ 대형숍을 오픈한 데 이어 가을에도 현대 신촌점과 롯데 일부 점포에 대형 매장이 개설할 계획이며 특히 경방의 타임스퀘어에는 560㎡(1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6월 26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기존 33㎡ 규모에서 99㎡으로 3배 가량 매장이 확대됐으며 일 평균 매출도 전보다 2배 가량 신장했다.
지오다노는 경쟁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드 복합 매장이나 라인 익스텐션을 통한 메가숍 운영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지오다노’ 단일 브랜드로 볼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상품은 베이직 라인과 함께 연중 판매할 수 있는 넌시즌 아이템인 에센셜 라인, 링클 프리 팬츠와 같은 기능성 제품은 스마트 캐주얼 라인, ‘지오다노 힘’, ‘지오다노 허’의 스타일을 믹스한 트렌디 라인을 모던 캐주얼 라인 등 모든 라인을 복합 구성한다.
특히 에센셜 라인이 ‘지오다노’의 경쟁력이 된다고 판단, 아이템 수 및 물량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지오다노는 글로벌 SPA 브랜드가 국내 진출하고 백화점의 대형 매장 육성, 새로운 컨셉의 UEC 등장 등의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환경에 가장 적합한 글로벌 SPA 리딩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패션채널 2009.7.9(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