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까르뜨블랑슈, 올젠 새 수장만나 선두권 도약 나선다

한국패션협회 2009-07-15 09:25 조회수 아이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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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까르뜨블랑슈, 올젠
새 수장만나  선두권 도약 나선다


헨리코튼’, ‘까르뜨블랑슈’, ‘올젠’ 등 중위권 TD캐주얼 브랜드들이 최근 사업부장을 교체, 리딩 그룹으로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300억원대 내외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 브랜드는 이번 사업부장 교체를 계기로 브랜드력을 강화,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오롱패션의 ‘헨리코튼’은 이달 초 조직 개편을 통해 남성복 BG 내 어번캐주얼 BU로 편성되면서 ‘시리즈’와 ‘존바바토스’를 맡고 있던 한경애 이사가 총괄하게 됐다.

한 이사는 FnC코오롱으로 컴백하면서 ‘헨리코튼’을 맡아 정상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시리즈’ 런칭과 함께 한 동안 손을 뗐다가 이번 조직 개편으로 다시 담당하게 됐다.

‘헨리코튼’은 그동안 오리지널리티 강화 차원에서 수입 라인을 보강한데 이어 이번 시즌부터 일부 매장을 통해 선보인 여성 라인의 반응이 좋아 추동 시즌 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기본 베이직 스타일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가미한 제품을 선보이고 젊은 층을 겨냥한 영 라인을 구성해 고객 층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히트 아이템인 파일럿 코트를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고 패딩 점퍼 스타일을 늘려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전년 대비 13% 신장한 397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임해성 상무가 전담한다.

임 상무는 신성통상에서 총괄 사업부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상품 변화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까르뜨블랑슈’는 지난해 브랜드 로고를 바꾸고 전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잠시 정체기를 겪었으나 올 들어 회복세를 보여 왔다.

올 추동에는 춘하 시즌 반응이 좋았던 프리미엄 및 여성 라인을 보강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지향할 방침이다.

메인 모델도 인지도 있는 연예인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슈페리어 출신의 이춘수 전무가 맡게 되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 전무는 슈페리어 시절 ‘페리엘리스’를 운영했던 감각을 바탕으로 ‘올젠’의 안정화와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툴을 이용한 브랜드 홍보에 나섰으나 올 추동 부터는 상품력 강화와 컨셉 재정립을 통해 저변 확대에 집중한다.

또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볼륨화에 나설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9.7.15(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