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대규모 행사 준비하는 이유는?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가 최근 주요 백화점에 ‘폴로’의 대형 행사매장을 요청해 그 진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산은 주요 백화점들에 공문을 보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주요 점포의 대형 행사매장을 요청했는데 행사 시점과 세일 품목 등이 기존의 관행과 달라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폴로’의 국내 전개권 기간 종료를 앞두고 국내 직진출 등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두산이 예전에 없었던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두산이 ‘폴로’의 직진출에 대비,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즌 오프 상품 뿐 아니라 지금까지 할인을 하지 않았던 메인 상품도 포함돼 있어 이 같은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폴로’가 급하게 재고를 정리하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누가 보아도 ‘폴로’의 직진출에 대비하기 위한 행사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7.20(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