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홍콩패션위크서 250만弗 계약

한국패션협회 2009-07-21 09:38 조회수 아이콘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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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협회, 홍콩패션위크서 250만弗 계약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09 추계 홍콩패션위크’에 참가한 국내업체 15개사가 총 250만달러 이상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 서울시와 중기청 지원 10개사, 강남구 지원 5개사가 참가, 지난 행사에 비해 대형 의류, 패션업체 바이어들의 방문이 증가해 효율 높은 실질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여성복으로 참가한 돌로미티의 경우 가격대는 중국 수준을 유지하면서 편안함과 활동성을 극대화시킨 자체 개발 주름 소재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속적인 전시 참가로 홍콩시장에서의 트레이딩 비즈니스 노하우를 가진 까메인터내셔날과 하나패션벨트는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 적극적 마케팅으로 참가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야니인터내셔날은 고급 여성복으로 참가 중국,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특히 호평을 받았고 인터블루는 스카프로 바이어들에게 글로벌 디자인 평가를 얻어 냈다.

안윤정앙스는 자체 디자인의 고가 여성복을 전시, 프로모션으로 다져진 품질과 트레이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20만달러 이상의 수주 성과를 거뒀다.

비앤에이디자인은 화려한 고급소재의 섬세한 여성복으로 현지 도매상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대한민국 패션대전 수상자 공동 브랜드인 ‘그룹 프리미에르’는 세련된 여성복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경쟁력 있는 단가, 고급 소재 여성복을 출품한 요요와 하이퀄리티 핫 픽스 스톤을 내놓은 석세스 스타도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강남구 지원 아래 처음으로 홍콩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강동준, 이문희, 서은길, 최범석, 하상백은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 특히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패션협회 관계자는 “향후 전시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함께 기존 해외 진출 및 전시 참가로 구축된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7.21(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