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몽뜨’ 블랙라벨 출시
형지끌레몽뜨(대표 최병오)가 여성 커리어 ‘끌레몽뜨’의 영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추동 시즌 리뉴얼 런칭한 ‘끌레몽뜨’가 중가 커리어 존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이번 시즌부터 상품 기획과 유통 전략에 변화를 주기로 하고 블랙라벨을 출시했다.
이는 재런칭 시 가두점 중심으로 유통을 전환하면서 유실됐던 기존 백화점 고객층을 흡수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블랙라벨은 기존 제품보다 30% 가량 가격을 높여 백화점 커리어군 브랜드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했고, 현재 백화점과 일부 전략 가두점에만 출시하고 있다.
유통 역시 조정한다.
상반기는 가두점 유통 확보에 초점을 두고 하반기에는 백화점 영업을 강화 최대 1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백화점, 대리점 총 9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픈 대기중인 대리점이 많아 7월 말까지 150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강남 포이 직영점, 부산 광복동과 서면점, 진주점 등 전략 매장서는 월평균 1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어 올해 목표로 잡은 10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회사 박윤정 팀장은 “재런칭하면서 유통망을 정비하지 못했는데 하반기에는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토대로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한편 상권 특성에 맞춰 정상과 상설점으로 분리하는 등 효율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1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