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세계 분권화 신경영 선언

한국패션협회 2007-04-16 10:42 조회수 아이콘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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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세계 분권화 신경영 선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세계 분권화라는 신경영 방침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글로벌 지주회사 GLBH홀딩스 인수 및 윤윤수 회장 취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 날 행사에서 윤윤수 회장은 “변화에 도전하는 자세로 과거보다 진보된 새로운 신화창조를 이루겠다”며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화를 추진, 과감한 선택과 집중화로 세계 분권화라는 신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이 밝힌 신경영의 핵심은 전 세계 시장에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 합리적인 로열티 수준과 긴 계약 기간을 조건으로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각 시장 상황에 적합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대 스포츠 시장인 미국은 라이센싱 모델에서 제외, 구조조정과 스피드 경영을 도입해 브랜드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국 시장에 정통한 경영진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국내 사업은 하반기 성공적인 IPO(주식공개상장)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확고히 해 경쟁력과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쪽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스포츠 관련 분야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연계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미국에 이어 16일 롯데호텔에서 국내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어패럴뉴스(2007.4.1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