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아웃도어 브랜드 전략 변경

한국패션협회 2016-01-21 00:00 조회수 아이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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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아웃도어 사업 구조를 재조정한다.

형지는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맞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노스케이프’의 경우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한경수 디자인실장을 영입, 변화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와일드로즈’를 비롯해 ‘오스프리’, ‘그레고리’, ‘콜맨’ 등을 복합 구성하는 편집숍 컨셉의 매장을 확대한다. ‘노스케이프’의 강점을 살리고 나머지는 아이덴티티를 갖춘 브랜드를 복합 구성해 토털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와일드로즈’도 여성 전문 아웃도어라는 컨셉을 보다 명확히 하는데 변화의 초점을 맞췄다.

상품에서 여성만을 위한 핏과 컬러를 개발해 차별화하고 여성 브랜드 중심으로 특화된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또 최근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 라인을 대폭 강화,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유지호 이사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인적, 물적 투자를 단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축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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