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에이치앤티’ 중국 진출

한국패션협회 2007-04-24 09:23 조회수 아이콘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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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에이치앤티’ 중국 진출

캐주얼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랜드와 더베이직하우스, 이엑스알코리아 등이 중국에 직진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션패션과 행텐코리아가 올들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션패션은 최근 중국 광동성 대표 기업인 화신그룹의 승미공사와 ‘폴햄’의 라이센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달 초 광주정가광장에 134평 규모의 1호점을, 22일에는 북경세계무역 천계점에 120평 규모의 2호점을 개설했다.

광주정가광장 매장은 오픈 이후 일 평균 2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화신그룹은 오는 8월까지 상해항회, 신세계백화점, 상해 팍슨백화점, 심천만상성, 상해 팔백반 등지에 24개 매장 오픈을 확정해 놓고 있다.

첫 시즌인 여름 상품은 국내에서 전량 물량을 공급하고, 추동 시즌부터는 화신그룹이 자체 기획량을 늘려 전개한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자체 생산 비중을 80%까지 확대하고 이후 전량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행텐코리아는 최근 직진출 형태로 상해에 ‘에이치앤티’ 2개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일 평균 18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행텐차이나 직진출 법인에서 유통을 전담, 올해 20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치앤티’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 직진출 법인에서 상품을 사입, 위험 요소를 최소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의 수익률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중국 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2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