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상반기 12%이상 영업익

한국패션협회 2016-08-12 00:00 조회수 아이콘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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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 및 패션부문 등 고른 실적
코오롱인더스트리(주)(대표 박동문)가 올 상반기 전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며 전년 대비 12%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일 공시한 영업(잠정)실적 보고서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분기 실적 분석 설명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은 2조28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2.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2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이 중 2분기 매출은 1조11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3% 줄었고, 전기대비 1.41% 줄었다. 영업이익은 7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반면 전기와 비교해서는 10.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43억원으로 전기동기대비 93.65%, 전기대비 14.90% 각각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석유수지 원료가 하락과 정기 보수 영향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산업자재 부문의 경우 2분기 43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특히 타이어코드․에어백 등 자동차 소재 제품의 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이익 극대화로 전분기대비 0.6%p 증가했다. 이는 분기 최고의 영업이익인 406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패션부문의 경우 국내 아웃도어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코오롱스포츠 및 액세서리&여성 브랜드의 성장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비슷한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은 275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율은 전기대비 0.3%p 상승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5376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산업자재 및 패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기타 부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반면 기타/의류소재 부문은 계열회사 성수기 영향 탓에 전분기 대비 소폭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매출은 1026억원, 영업손실은 65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전분기 대비 -6.6%p 떨어졌다. 상반기 매출은 2038억원, 영업손실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