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포인포」 론칭 10주년 맞아 확 바뀐다

한국패션협회 2016-09-09 00:00 조회수 아이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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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아동복 브랜드 「포인포(PAW IN PAW)」 가 기존 캐릭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태어난다. 론칭 10주년을 맞아 유러피안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새로운 타깃 고객층으로 재론칭하는 것.

새롭게 선보이는 「포인포」는 기존에 화려한 컬러 위주의 가볍고 발랄했던 분위기에서 동물캐릭터의 특징을 포인트로 가미하는 디자인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또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에 맞춰 메인 타깃을 2~5세로 잡았다.

「포인포」는 이번 재론칭을 위해 지난 1년간 고객 분석과 아동복 시장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찾은 ‘유럽풍 캐릭터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테스트 운영을 하며 상품 검증까지 마쳤다. 올해 5월 한달 간 명동에서 진행된 파일럿 테스트에서는 매출 1억원을 달성하고 주요 30개 매장은 월 매출 83% 성장이라는 결과를 내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존에 곰 캐릭터만 부각됐던 콘셉트를 과감히 버리고 동물 캐릭터의 특징들을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유럽풍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 새로워진 매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포인포」는 2007년 중국에 진출해 7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200억, 당기순이익률 20%를 돌파했다. 현재 중국 「포인포」는 연매출 1000억 브랜드로서 중국 내 아동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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