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디디에두보」가 홍콩에 이어 중국으로 진출, 올해 4개점을 오픈한다. 지난 9월 오픈한 중국 첫 매장 상하이 래플스시티를 비롯해 청두 IFS, 청두 래플스시티, 상하이 IAPM이 예정돼 있다.
상하이 래플스시티점은 부티크 형태로 열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인테리어는 주얼리의 메인 소재인 로즈골드톤의 메탈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줬다.
주요 컬렉션은 한국과 동일하게 구성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가 착용한 ‘라 디디’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상하이 대표 상권인 래플스시티점 오픈을 필두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향후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3년 론칭한 「디디에두보」는 이듬해인 2014년 홍콩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비니콜스백화점, 퍼시픽플레이스, 하이산플레이스 등에 입점해 중화 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
또 지난 7월에는 프랑스 파리 ‘꼴레뜨’에 입점하는 등 유럽시장에도 문을 두드렸다. 최근에는 뉴욕패션위크에서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 신규 디자인을 공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