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해외 공략 가속

한국패션협회 2016-10-18 00:00 조회수 아이콘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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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중국·홍콩 수출 확대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해외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편집숍 브랜드 ‘랩’으로 지난해 중국에 물꼬를 튼데 이어이달 중순 홍콩까지 발을 넓혔다. 

작년 5월말 중국 사천성, 운남성 대리상을 맡은 패션회사 석패를 통해 충칭 신세기백화점, 청두 등 2개점을 오픈한 뒤 올해 4개점을 추가, 총 6개점을 가동 중이다. 

사천성, 운남성 지역을 제외한 중국 전역은 올해 설립한 상해 JV(조인트벤처) 지사가 맡아 움직이고 있다. 

유명 대규모 편집숍 ‘아이티(IT)’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 중이며, 전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돼 있다. 15평 이내는 1개, 30평 면적은 2~3개 제품라인이 구성돼 있다. 

내년에는 ‘아이티’와 ‘랩’ 단독매장도 오픈한다. 단독점은 50평 이상을 기준으로 5개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내 매뉴얼을 기준으로‘ 랩’의 전 라인을 구성한다. 

홍콩 역시 편집숍 ‘아이티’와 손잡고 출발한다. 우선 ‘아이티’ 6개점(마카오 포함)을 통해 ‘랩’제품이 판매된다. 

‘랩’은 올해 수출가 기준으로 중국에 이달까지 누계 80억 원(국내 소비자가 200억), 홍콩에 이번 추동시즌 8억 원(국내 소비자가 20억)의 물량을 수출했다. 

코스메틱 ‘랩코스’도 중국 와이엔에프(Y&F)를 통해 ‘아이티’에 물량을 공급한다. 

그동안은 일부만 진행했지만, 연내 중국 내 위생허가 취득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 내년 목표는 수출가 기준 15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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