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대구 패션소재와 만나다

한국패션협회 2016-10-31 00:00 조회수 아이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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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포 본사서, 대구 DMC 9개 회원사와 수주展

국내 대표적인 패션 기업인 신원(회장 박성철)이 28일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대구 패션소재 기업들과 만나 F/W 소재 소싱을 위한 수주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전 트렌드 세미나에 이어 오후에 대구섬유마케팅센터 9개 회원사가 참가한 신원의 각 브랜드 소재소싱 담당자들과의 상담회로 진행됐다.

우선 신원이 이번 시즌에 필요로 하는 소재 방향을 제시했고, 대구섬유마케팅센터가 회원사 중 이에 적합한 소재를 기획 생산하는 9개 업체를 선정하고 맞춤형 상담을 준비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신원에서는 '베스티벨리' '씨' '비키' '이자베이' 등 여성복 브랜드와 '지이크' '반하트 디 알바자' 등 남성복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참가한 패션소재 기업은 모성텍스타일, 한솔섬유, 신한화섬, 대성텍스타일, 백산자카드, 한림컴퍼니, 엠앤에프, 자인, 홍화패브릭 등 9개사였다. 

이날 상담에 참가한 김용석 홍화패브릭 대표는 "우리 회사는 레이스 기계 자수를 전문으로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신원과의 상담을 계기로 국내 패션 기업들과의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상담회를 마련한 신원의 고택기 부장은 "지금까지 우리 회사는 국산 소재를 30~40% 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해외 소재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가능한 국산 소재 사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섬유마케팅센터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동대문 JW매리어트호텔 지하 창선당에서 동대문종합시장 상인 10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PFIN 진행)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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