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백화점 브랜딩 전략 편다

한국패션협회 2016-11-01 00:00 조회수 아이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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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캐주얼 ‘이프네’ 내년 봄 첫 선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백화점에서의 입지 확장에 보다 집중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내년 봄 여성 영 캐주얼 ‘이프네’를 선보인다. 

현재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총 1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 영 캐주얼‘ 무자크 블루’를 새로운 방향으로 브랜딩하겠다는 것. 브랜드명 변경을 택한 이유는 대형마트와 쇼핑몰 인숍, 가두 대리점 등 15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모 브랜드 ‘무자크’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 사업부는 물론 상품과 가격대, 고객층까지 모 브랜드와의 접점이 없기 때문에 브랜드명 공유로 얻는 인지도 제고 효과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이프네’는 트렌드와 실용성, 페미닌 감성과 모던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가성비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데이 캐주얼을 전개한다. 시즌 별로 소재 특화 라인, 스타일 및 디자인 콜라보 라인 등 참신한 이슈를 만드는 캡슐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봄 빅3 백화점 MD개편에 5개 이상 신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고, 기존 매장은 일부점을 제외하고 ‘이프네’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클림콜렉트’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 봄 ‘코데즈컴바인’ 출신의 전영선 실장을 영입한 이후 리뉴얼을 진행, 상품 구성에 변화를 준다. 그동안 여성복과 남성복, 키즈 라인을 전개했고 현재 30평 이상 대형매장에서만 남성과 키즈 라인을 판매 중인데, 앞으로 여성 캐주얼 중심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전체 상품 구성비는 여성 의류 80~85%, 남성의류 2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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