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중국 보스텅그룹과 제휴

한국패션협회 2018-09-04 00:00 조회수 아이콘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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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중국 보스텅그룹과 제휴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신재호)이 3일 중국의 보스텅그룹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2015년 중국정부의 두 자녀 정책 이후 매년 1800만명의 신생아 출산을 하고 있는 거대 중국 유아동 시장 상황에서 양사는 전략적인 시장 선점이 필요하다는 공동인식을 기초로 양사의 강점을 접목한 전략적 파트너로 합력하기로 협약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양사는 보스텅 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에 관한 의향서 체결 이후 수차례 협의를 마치고 지난 3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해피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에 관한 기본 협약을 마무리했다.

 

광군절에 티몰국제 플랫폼을 통해 해외직구족 고객을 공략하는 것을 시작으로 양사는 공동 디자인 상품개발 및 현지화 생산기반을 구축해 2019년도부터 본격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시장의 80-90년대생 주부층의 수요에 맞는 제품개발 및 현지화 생산 및 납기관리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보강, 2020년까지 중국내 온-오프라인에서 공고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보스텅그룹은 1976년 창립해 현재 중국 전역 6,000여개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홍콩증시에 상장됐고 전 세계 72개국에 수출되는 중국 방한복 브랜드로서 입지를 갖고 있다. 2017년 2월 보스텅그룹은 사업 다변화를 위해 유아동 사업 부문을 발족했고 일본의 이토츄상사 등과 제휴해 미주 및 일본 유아동복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 취급하던 브랜드가 토들러 및 아동복 중심의 연령층에 중점을 두었지만 금번 해피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0~4세 중심의 유아복 시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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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9-04,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