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CRM에 40~50억 투자
FnC코오롱,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이 올 연말까지 40억~50억원을 투자해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재구축한다.
이 회사는 패션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CMR의 장점 만을 보강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합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솔루션 업체와 활발한 상담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바뀌는 CMR 시스템은 FnC코오롱과 코오롱패션에서 전개하는 20여개 브랜드에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원 브랜드 원으로 진행되던 CRM이 전사 차원으로 확대되며,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을 특화시켜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스템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된다.
기존 회원들에게 발급되고 있는 E-코오롱 멤버십 카드는 단순 적립 시스템에서 탈피,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거나 재구매율 높일 수 있는 산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IMC(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초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스템 변화를 모색하게 됐으며, 빠르면 연내에 패션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CRM 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5.1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