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올 추동 8개 매장서 100억 목표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김해성)이 미국 캐주얼 ‘갭’과 ‘바나나리퍼블릭’의 국내 영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최근 매입한 강남구 신사동 빌딩으로 ‘갭’ 사업부를 옮기고 사업부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직영 매장 내부 공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유통은 올 추동 시즌 백화점 6개 매장과 명동, 압구정동에 각각 직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자사 유통인 신세계백화점과 직영 매장만 운영한다.
본점에는 올 추동 MD 개편 이후 유니섹스 캐주얼 존에 ‘갭’ 남, 녀 토틀 매장과 ‘갭키드’, 남성복과 여성 캐주얼 존에 ‘바나나리퍼블릭’을 입점, 총 4개 코너를 운영키로 했다.
강남점에 들어서는 ‘갭’ 성인복은 100여평, ‘갭키드’는 70여평, ‘바나나리퍼블릭’이 60평 정도다.
직영 매장 역시 초대형 컨셉샵으로 꾸며진다.
‘갭’은 명동역 인근 카페 ‘파스쿠치’ 뒤편 지상 3층 건물 전 층에 총 200평 규모로 들어서 강북 상권을 집중 공략한다.
상대적으로 트렌디한 ‘바나나리퍼블릭’은 ‘갭’ 사업부가 입주해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 빌딩에 지하1~지상2층에 150여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한창 내부 공사 중이다.
이선효 상무는 “8월 말 오픈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워낙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대규모 런칭 행사 없이도 금년도 소비자가 기준 10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5.1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