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내년 여성 풀라인 전개

한국패션협회 2018-11-28 00:00 조회수 아이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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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내년 여성 풀라인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의 남성복 ‘준지’가 내년부터 여성 라인을 전개하면서 더블 신장을 목표로 정했다.

 

‘준지’는 10월 말 기준 9개점에서 150억원(해외 수출 포함)의 매출을 올렸고 올 연말까지 18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준지’는 올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 SSF숍 입점과 백화점 채널 확대, ‘엄브로’와의 콜래보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졌고 남성복만 만들던 것에서 최근 여성복 컬렉션(한남 팝업스토어)을 선보이며 토털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점쳤다.

 

특히 지난 9월 ‘준지’의 한남 팝업스토어 오픈은 여성 컬렉션과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준지’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는데 ‘준지’의 한남 팝업스토어는 10여년간 파리 컬렉션을 통해 보여준 컬렉션 작품부터 ‘준지’의 감성으로 풀어낸 커머셜 라인까지 ‘준지’의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 때문에 ‘준지’는 9월 월 최고 매출액인 21억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내년 ‘준지’의 목표를 12개점에서 300억원 달성으로 책정했다. 백화점 추가 입점으로 전년 대비 60% 물량을 확대하고 내년 춘하시즌부터 여성 풀라인의 국내외 런칭을 통해 사세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준지’는 2007년 데뷔 이래로 파리 남성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 중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다. 파리 컬렉션의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표를 구하기 힘든 쇼로 손꼽힐 정도로 수많은 해외 프레스들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매 시즌의 컬렉션이 호평을 받으며 핫 이슈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준지’는 편집숍을 포함한 세계 24개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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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28,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