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라이프스타일에서 글로벌까지
삼성물산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의 여성복 ‘구호(KUHO)’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며 1,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호’는 지난해 한남동에 집을 컨셉으로 한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구호’가 제안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테스트했다. ‘구호’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을 어필하기 위함으로 의류를 넘어 가구, 향수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으로 브랜드 확장성을 보여줬다. 특히 폴 콕스와 협업했던 아티산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올해는 편안함과 디자인을 강조한 슈즈 라인 콤피 슬립온을 런칭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컨템포러리 여성복 이미지에 맞춘 편안하고 우아한 신발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겨울시즌까지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구호’는 이를 통해 올해 57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10% 증가한 1,100억원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라이프스타일 뉴 라인 전개와 블랙라벨의 리포지셔닝이 주효했다.
한편 ‘구호’는 지난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2019 S/S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뉴욕, 파리에서 글로벌 세일즈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이 어필되면서 해외 마켓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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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26,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