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함께하는 ‘파츠파츠 랩’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8-12-26 00:00 조회수 아이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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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함께하는 ‘파츠파츠 랩’ 오픈

 


 

‘파츠파츠(대표 임선옥)’가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초 ‘파츠파츠 랩’을 오픈한다.

 

제로웨이스트 패션은 제작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가리킨다. ‘파츠파츠’는 부품(part)이 연결되어 완성되는 패션을 추구한다는 뜻이면서 그 자체로서 예술(ART)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츠파츠’의 브랜드 DNA는 △One material △Zero waste △Design thinking, Design without design이다. 브랜딩 기본 전략은 한 가지 소재를 이용해 기본 패턴을 제작하고 이를 변주하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통해 ‘파츠파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네오프렌 소재 하나만을 사용해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는데 네오프렌은 재단선이 깔끔해 오버록을 할 필요가 없고 시접 분량도 최소한으로 적용 가능하다. 또 ‘파츠파츠’는 레이저 커팅과 고압력 접착 공법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완성하기 때문에 자투리 원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이다.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은 또 다른 조각들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 탄생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파츠파츠’는 전 세계적으로 서스테이너블 패션 브랜드로 주목받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츠파츠’는 서스테이너블 패션에 대한 외부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공개적인 프로세스로 전환하고 좀 더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내년 초 스튜디오를 오픈할 계획이다. ‘파츠파츠 랩’으로 명한 스튜디오는 ‘파츠파츠’의 디자인이 완성되고 생산되는 과정을 공개해 일반인들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할 수 있는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 봄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선옥 디자이너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최소화와 이를 재사용함으로써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며 가치있는 디자인 생산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스테이너블 패션이 발달하면서 한국의 메시지를 해외로 발산할 수 있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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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2-26,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