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보브’· ‘톰보이’ 3强 체제
지난해 여성 영캐주얼 마켓은 TOP3의 3강체제가 유지된 가운데 중위권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지속됐다. 시장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여성 영캐주얼 시장은 소폭 하락했지만 ‘시스템’, ‘보브’, ‘스튜디오톰보이’ 3개 브랜드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다.
이들이 TOP3를 유지한 가운데 ‘써스데이아일랜드’, ‘에고이스트’, ‘나이스크랍’, ‘SJSJ’, ‘베네통’이 상위권 다툼을 벌였다. 또 ‘럭키슈에뜨’, ‘듀엘’, ‘시에로’ 등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의 선전도 돋보였고 ‘숲’,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은 중저가 여성 영캐주얼 중에서 선전했다. 한섬그룹의 경우 한섬의 ‘시스템’, ‘SJSJ’는 선전한 반면 한섬글로벌의 ‘오즈세컨’, ‘세컨플로어’ 등은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전국의 주요 32개 백화점 점포를 기준으로 영캐주얼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시스템’이 30개점에서 총 17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고 외형을 달성했다. 점포별 월평균 매출도 4,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시스템’의 경우 정상 매출로만 173억원을 기록, 다른 브랜드보다 수익면에서 월등히 우수했다.
‘보브’와 ‘스튜디오톰보이’는 비슷했는데 ‘보브’는 28개점에서 146억원, ‘스튜디오톰보이’는 29개점에서 1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보브’의 월평균 매출이 다소 앞섰다.
4~7위권 매출 경쟁도 치열했다.
캐주얼존에서 여성존으로 완전 이적한 ‘써스데이아일랜드’가 26개점에서 1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에고이스트’도 18개점에서 126억원의 매출을 올려 상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그 뒤를 이어 ‘나이스크랍’, ‘베네통’, ‘SJSJ’가 선전했다.
(출처: 2019-2-11,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