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베를린에 콘셉트 스토어 '1976베를린'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9-02-19 00:00 조회수 아이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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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베를린에 콘셉트 스토어 '1976베를린' 오픈

 

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CM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MCM의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을 오픈했다. ‘1976 베를린’은 MCM이 첫 번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에 디르크 쇤베르거(Dirk Schoenberger)를 선정 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베를린의 트렌드를 만드는 크리에티터들과 협업해 오픈했다.  

 

거리 토르스트라쎄(Torstrasse) 74에 위치한 ‘1976 베를린’ 스토어는 기존에 차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재구성해 현대의 예술, 문화, 패션의 가치를 녹여냈다. 소비자가 MCM의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영감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토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기조로 해 방문객의 시선이 MCM 상품의 럭셔리함과 디테일에 집중되도록 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대형 석재, 거울을 사용해 산업적인 인상을 주는 한편 색조가 들어간 카펫과 풍부한 그린 소재를 더해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포인트로 사용한 레드, 머스타드 옐로우와 테크 오렌지 컬러는 MCM 특유의 장난기를 표현한다. 캐나다와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트 리빙 컴퍼니 '보치'의 커스텀 가구와 맞춤 제작된 조명으로 한층 생기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아트 갤러리 같은 공간을 지향하면서도 베를린의 과거를 암시하는 디자인을 통해 MCM의 본질을 표현했다. 

 

매장에서는 MCM의 헤리티지 라인, 클래식 상품과 신상품은 물론, 이전 시즌 컬래보레이션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다. 또한 경계 없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MCM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액세서리, 레디투웨어, 슈즈도 함께 선보인다.

 

디르크 쇤베르거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1976베를린'은 MCM의 강력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한층 더 진화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담았다.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MCM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오늘날의 고객에게 콘셉트 스토어를 통한 문화적인 접근으로 MCM의 에너지와 에티튜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MCM은 '1976베를린'에 이어 MCM의 브랜드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전세계 주요 도시에 론칭할 예정이다. 오는 봄에는 도쿄 긴자에 또 다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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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2-19,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