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TBJ, 간절기 상품 판매량 UP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TBJ가 간절기 상품 판매율이 늘었다.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자사의 아우터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대표 간절기 아이템인 카디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배 가량 증가했다.
늦겨울에서 봄까지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긴팔 셔츠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의 25%를 소진하는 등 순조로운 S/S 시즌 출발을 보였다.
남성 Y넥 가디건은 화려한 장식을 배제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블랙, 그레이, 카키, 베이지 4가지 기본 컬러로 구성했다. 면 100%의 조직감이 있는 소재로 따뜻하며 두껍지 않아 셔츠 위에 걸치거나 외투 안에 코디하기 좋다.
‘라이관린 트렌치코트’라 불리는 상품도 인기 폭발이다. 무릎길이까지 오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레이온이 섞인 원단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핏 감이 돋보인다. 블랙, 베이지, 체크 패턴 3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 간절기에는 가볍게 레이어드 하거나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카디건이나 가벼운 트렌치코트류가 잘 나간다. 봄은 다른 계절보다 기간이 짧은 만큼 미리 간절기용 패션 아이템을 준비해서 유용하게 입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BJ는 2019년 상반기부터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 배우 유선호로 브랜드 모델을 새롭게 교체하며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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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3-4,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