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sPARTs zero waste

-2019 Collection-

1996년 EGO DESIGN STUDIO 설립, 서울 컬렉션의 진보적 리딩브랜드 파츠파츠 임선옥 디자이너가 16FW 부암동 스트리트 쇼, 17FW WEARGREY SHOW, 18FW 패션코드에 이어 서울패션위크의 새로운 활력과 서스테이너블 패션코리아를 위한 전환점을 위해 DDP 쇼장으로 돌아왔다. 서울패션위크의 넷째 날인 22일(금) 오후 12시 30분, DDP S2에서의 19FW 쇼!

제조 공정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 단일소재 뉴-네오프렌의 zero waste 10년의 연구과정을 archive collection으로 특별 기획 한 것.

관전 POINT 3!

Archive collection 중 주요 item인 유니폼 셔츠의 바리에이션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다양한 style 해석의 sample을 보여준다.

파츠파츠 시그니쳐 유니폼을 Dress-up, Dress down하여 같은 공간에서 다르게 해석되는 착장과 grey, beige, red, black, black combination, white 바리에이션이 일과 삶의 경계를 넘는 시크한 매력의 실루엣을 드러낸다. 미래지향적이고 미니멀한 실루엣은 매우 편안하고 기능적이며 페미닌한 감각마저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경계가 허물어지는 패션 씬에서도 이번 기획은 독보적 zero waste 컨셉으로 유지 발전해 온 임선옥 디자이너의 실험정신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브랜드가 개척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의 하이테크 미래에 대해 보여주는 특별한 쇼가 될 것이다.

& “You can see all about recycle shoes!”

컬렉션 이후 반년 이상이 지나야 옷을 살 수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넘어 쇼에서 보인 아이템들 일부는 두타 파츠파츠에서 컬렉션 품목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다.

이후 zero waste의 process를 공유하는 부암동 사옥의 준공 오픈식이 당일 오후 open하는 뜻깊은 collection day가 될 것이다.

*일 시 : 3월22일 금요일 오후 12시30분

*장 소 : DDP 살림터 S2,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지로 281)

*RSVP : 김영민 팀장 010-9908-6604 / egod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