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브리티시 '정통 클래식' 리더로

한국패션협회 2019-08-22 00:00 조회수 아이콘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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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브리티시 '정통 클래식' 리더로



 

코오롱FnC부문(COO 이규호)의 남성복 캠브리지멤버스가 브리티시 무드의 정통 클래식 스타일링을 한층 강화, 맨스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F/W시즌 노주현과 박성웅을 전속모델로 선정해 클래식에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지난 S/S시즌 1990년대 캠브리지멤버스의 모델이었던 노주현을 25년 만에 재발탁하면서 진심이 느껴지는 브랜드 홍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아들 우석도 함께 출연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클래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는 후배 박성웅이 참여해 '그렇게 이어져간다' 시즌 두번째를 완성한다. 박성웅은 데뷔 22년만에 처음 슈트 모델로 나서 멋스러운 슈트핏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상남자 같은 이미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부드러우면서 신사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노주현∙박성웅 모델로 클래식의 현대적 재해석

 

70~80년대 ‘노주현 코트’로 잘 알려진 트렌치코트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박성웅의 트렌치코트 등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또한 브리티시 무드가 더해진 재킷과 코트로 계절의 풍부함을 더했다. 품격 있는 브리티시 감성에, 트위드와 헤링본 소재로 무게감을 주었고,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캐시미어 소재 등을 사용했다. 

 

슈트는 더블 브레스트나 3pcs 수트와 같이 기존과 다른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더블 브레스트 슈트는 초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네이비톤의 더블 슈트가 남성적인 면모를 살렸다. 3pcs 수트는 그레이톤의 하운드 투스 패턴을 활용하여 남성의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경애 캠브리지멤버스 전무는 “클래식 슈트의 대표주자인 캠브리지멤버스가 정통의 클래식 멋에 집중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시즌은 배우 노주현에서 배우 박성웅으로의 흐름으로 보다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에게 캠브리지 멤버스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브리지멤버스는 두 모델이 함께하는 광고를 촬영하며 선배와 후배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도 소개할 예정이다. 9월부터 캠브리지멤버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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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8-22,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3836